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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픈 사람 있는 곳으로

배움이 좋아 정년을 앞두고 늦게 선택한 대학교에서 시와 소설을 배웠다. 첫 수업을 들을 때 강의실 문을 열지 못하고 밖에서 서성이다 집에 갈 뻔했다. 지금은 어린 학우들 앞에서 발표도 하고 교수님에게 질문도 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. 졸업을 앞두고 한 과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강의 시간에 발표한 시와 에세이를 모아 전자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.
배움이 좋아 정년을 앞두고 늦게 선택한 대학교에서 시와 소설을 배웠다. 첫 수업을 들을 때 강의실 문을 열지 못하고 밖에서 서성이다 집에 갈 뻔했다. 지금은 어린 학우들 앞에서 발표도 하고 교수님에게 질문도 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. 졸업을 앞두고 한 과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
강의 시간에 발표한 시와 에세이를 모아 전자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.
20대 때 대학교 동아리에서 서예를 배웠고, 훗날 학원을 차려 학생들에게 서예를 가르치면서 홀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. 몇 년 전 우연히 가입한 페이스북에 시를 연재하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. 정년퇴직하면 시골에 내려가 어머님을 모시고 살 계획인데 그전에 글을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로 편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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